사단법인 옳음, 김용태 전의원 신임 이사장 임명

[사진=김용태 사단법인 옳음 신임 이사장]

YK 공익 사단법인 옳음이 제2대 이사장으로 김용태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2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용태 전 의원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대전고등학교 및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제18,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여의도 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의원 시절 제19대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 위원장, 20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김용태 신임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사단법인 옳음이 추구하는 가치와 방향성에 공감하여 이사장이라는 책무를 맡게 됐다. 앞으로도 옳음의 설립 목적에 맞춰 공익적 가치를 드높이고 사회에 더욱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옳음은 법무법인YK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 3월 출범한 단체로 사회의 취약계층이나 소외계층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수의 공익활동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