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 원미희 회장, 이지영 간사 등 연구회원들을 비롯해 용역 수행 기관인 강원대학교병원 조희숙 부원장, 박유경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의료와 돌봄 필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강원도 내 지역완결적 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구 내용은 △ 보건의료복지 통합 및 사람중심 돌봄 개념 검토 △ 보건의료복지 통합체계와 관련한 법적, 제도적 환경 검토 △ 국내·외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운영사례 조사·분석 등이다.
강원형 통합 보건의료복지 연구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회가 발주한 ‘강원형 보건의료복지 통합 모델 정책 관련 연구’ 용역은 수행기간이 5개월로 2023년 11월까지 연구가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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