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대 국회에서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연구원장을 지내다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인천 서구·강화군 갑 선거구에서 당선돼 여의도에 입성했다.
18~20대 총선에서 연거푸 낙선하고 재선에 성공하기까지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정세균 국회의장 비서실장, 국회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21대 국회 때 인천 서갑에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17대 초선 때는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1대 국회에선 국토교통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를 거쳤다.
당내에서 수석사무부총장, 인천시당위원장을 지내는 등 당직 경험도 있다. 21대 국회에서는 행안위 간사, 국회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지냈다.
△열린우리당 인천시당위원장 △21대 국회 행안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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