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C&E 동해공장에서 노사화합 만남의 장을 개최하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노조창립 이후 59년간 지속된 협력과 화합의 노사관계를 유지시킴은 물론 지역사회의 사랑 받는 기업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했다.
이날 신기창 前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특강에서 “노사안정은 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가치로서 고성과 장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해공장 임직원 및 노동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매월 우수리 공제를 통해 지역사회 소년소녀 가장,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2000만원 이상의 성금 및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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