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시]
시는 전 지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매월 실적점검과 부진지표 집중관리, 지표 담당자 교육, 부서 면담 등을 실시했다.
또한, 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지표 하나하나가 시민들의 편익 증진 및 복지향상과 직결된다는 자세로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그 결과 원주시는 전 지표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받아 총점 93.96으로 강원도 내 최우수 시·군에 선정됐다.
시는 다음 달 정부합동평가 제1차 실적향상 대책보고회에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한 6개 부서(최우수 1, 우수 2, 장려 3)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실적향상을 위한 향후 계획 및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등 내년도 실적향상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접수 첫날 1921명 신청

[사진=원주시]
원주시는 접수 첫날, 전체 대상자 19611명 중 1921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꿈이룸 바우처는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7세~12세(2011년~2016년생) 어린이에게 매월 10만원이 충전되는 바우처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바우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카드는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체육시설 및 예능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 전담창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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