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여의도 삼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16일 한토신에 따르면 삼익아파트 신탁재건축 추진위원회(추진위)는 지난 10일 소유자 총회를 개최하고, 예비 신탁사를 한국토지신탁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의결하는 등 본격적인 재건축 사업 진행에 나섰다.
삼익아파트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51번지 일원에 위치, 신탁방식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618가구, 오피스텔 114가구 규모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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