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BOJ)이 16일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수익률곡선제어(YCC.일드커브컨트롤)의 수정은 보류했다. 이에 따라 장기금리 지표인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0.5% 안에서 유지된다.
물가 오름세에도 BOJ는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고수했다. 일본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오르며, BOJ의 물가 목표치(2%)를 웃돌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BOJ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수익률곡선제어(YCC.일드커브컨트롤)의 수정은 보류했다. 이에 따라 장기금리 지표인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는 ±0.5% 안에서 유지된다.
물가 오름세에도 BOJ는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고수했다. 일본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오르며, BOJ의 물가 목표치(2%)를 웃돌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