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17/20230617155549794349.jpg)
김병수 시장 [사진=김포시]
김 시장은 16일 오전 마산동 솔터마을 광장에 마련된 무료급식 현장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배식 봉사에 동참하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손수 따뜻한 점심을 나눠드리고, 배식 후에는 어르신들과 어울려 식사하며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사랑의 밥차 운영진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통행시장실은 지난 1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김 시장은 시민이 추천한 현장 행정 대상지 7개소와 재난·재해, 민생·현안, 복지·나눔 대상지 등 총 16개소를 방문해 현장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6/17/20230617155728273264.jpg)
김병수 김포시장이 16일 마산동 솔터공원에 마련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현장에 나가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배식하고, 배식 후 김 시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생활 불편 등을 청취했다. [사진=김포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