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 두바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17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everthing was perfect"(모든 것이 완벽했다)는 글과 함께 두바이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다해와 세븐은 두바이 최고급 호텔의 인피니티풀에서 함께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만끽했다.
또 이다해는 수영장에서 하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더더기 없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다해·세븐 부부는 지난달 6일 8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9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반려견과 함께 스위스와 스페인, 프랑스 등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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