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 장터 앱 매출 1위에 올랐다. [사진=구글 앱 장터 화면 캡처]
위메이드가 신작 '나이트 크로우'가 지난 16일 구글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에서 매출 1위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위메이드는 지난 4월27일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지난 16일 오후 11시께 구글 앱 장터 매출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앞서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달 9일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 앱 매출 1위에 올라 한 달여간 자리를 지켰다. 이후 이달 초 순위가 2위로 밀려났다 2주 만에 다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진행한 게임 내 콘텐츠 업데이트가 주효했다는 게 위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이달 15일 신규 파티 던전 '버려진 센틸 요새'와 파티 던전 보상 아이템 '팔찌' 등을 선보인 게 대표적이다.
게임 흥행에 운영 서버도 계속 늘리고 있다. 첫 서비스 당시 운영 서버 그룹 8개, 서버 24개에서 이날 18일 기준 서버 그룹 16개, 서버 48개까지 늘어났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서버 수가 지속 증가하기 때문에 동시 접속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산하 개발사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 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전투가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4월27일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지난 16일 오후 11시께 구글 앱 장터 매출 순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앞서 나이트 크로우는 지난달 9일 엔씨소프트 MMORPG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 앱 매출 1위에 올라 한 달여간 자리를 지켰다. 이후 이달 초 순위가 2위로 밀려났다 2주 만에 다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최근 진행한 게임 내 콘텐츠 업데이트가 주효했다는 게 위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이달 15일 신규 파티 던전 '버려진 센틸 요새'와 파티 던전 보상 아이템 '팔찌' 등을 선보인 게 대표적이다.
위메이드 산하 개발사 매드엔진이 개발한 나이트크로우는 언리얼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 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물리적 충돌이 구현된 캐릭터 등을 통해 전략성이 강조된 전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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