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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 [사진=세종대]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은 탄소중립이라는 용어의 여러 의미를 살펴본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모두가 공감가는 동기부여와 구체적인 작동방식에 대한 지식을 심어줘야 한다는 의식에서 시작했다. 책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의 최종 해결책으로 탄소중립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된 지 30년이 경과했지만 지구 평균온도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배경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줄이고 있지 못하는 온실가스 배출이다. 기후변화의 유일한 해법은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이다.
전 교수는 세종대 대외협력처장·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기후환경융합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정부 지정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며 기후변화·탄소중립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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