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 발간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 [사진=세종대]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세종대 기후에너지융합학과 전의찬 교수가 탄소중립 관련 서적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의찬의 탄소중립 특강은 탄소중립이라는 용어의 여러 의미를 살펴본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모두가 공감가는 동기부여와 구체적인 작동방식에 대한 지식을 심어줘야 한다는 의식에서 시작했다. 책은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의 최종 해결책으로 탄소중립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된 지 30년이 경과했지만 지구 평균온도는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배경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줄이고 있지 못하는 온실가스 배출이다. 기후변화의 유일한 해법은 온실가스 감축으로 탄소중립을 이루는 것이다.

전 교수는 세종대 대외협력처장·대학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기후환경융합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3년부터 현재까지 정부 지정 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하며 기후변화·탄소중립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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