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명예환경감시단 활동 본격 가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6-19 10: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경기 안산시 단원구가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명예환경감시단의 본격 감시활동에 돌입해 시선을 끈다.

19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일 위촉된 감시단은 평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활동에 의지가 있는 원곡동과 선부3동 지역주민(통장, 상인회 등)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불법투기가 빈번히 발생하는 장소 위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계도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감시단 활동이 깨끗한 단원구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구도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감시단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