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축제 워터스텔라 슈팅워터펀 공연 [사진=에버랜드]
올여름, 에버랜드가 시원한 물이 샘솟는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3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66일간 새로운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선보인다.
축제는 고객들이 물의 행성을 지키는 워터 레인저스 대원으로 변신해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 일당과 대결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축제 대표 체험은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다.
입장객들은 약 30분간 물이 쏟아지는 곳곳을 다니며 객석과 무대에서 물총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후에는 모든 연기자와 관객이 광장으로 나와 물을 맞으며 클럽 음악에 맞춰 춤추고 뛰어 노는 '밤밤클럽'이 펼쳐진다.
다리를 꼬고 폭탄을 든 채 앉아 있는 약 13m 높이의 자이언트 밤밤맨 조형물, 세계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와 협업한 '너프 워터배틀존'도 볼거리다.
너프 워터배틀존은 올해 워터 레인저스 대원들이 힘을 기르는 훈련장 콘셉트로 단장했다. 이곳에서는 물총, 슈퍼소커와 너프를 활용해 카니발 게임, 슈팅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줄을 잡아 당기면 위에서 물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밤버킷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너프 타깃 슈팅게임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준다.
이외에 장미원에는 밤밤맨 워터스프레이, 워터포토존, 휴게시설 등이 조성된 어린이 물 놀이터 '워터플레이야드'가 자리한다. 음악에 맞춰 워터쇼가 펼쳐지는 '장미성 뮤직 워터밤(BaMM)' 공연도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진행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23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66일간 새로운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Water Stellar)'를 선보인다.
축제는 고객들이 물의 행성을 지키는 워터 레인저스 대원으로 변신해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 일당과 대결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축제 대표 체험은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다.
이후에는 모든 연기자와 관객이 광장으로 나와 물을 맞으며 클럽 음악에 맞춰 춤추고 뛰어 노는 '밤밤클럽'이 펼쳐진다.
다리를 꼬고 폭탄을 든 채 앉아 있는 약 13m 높이의 자이언트 밤밤맨 조형물, 세계 완구 브랜드 해즈브로와 협업한 '너프 워터배틀존'도 볼거리다.
너프 워터배틀존은 올해 워터 레인저스 대원들이 힘을 기르는 훈련장 콘셉트로 단장했다. 이곳에서는 물총, 슈퍼소커와 너프를 활용해 카니발 게임, 슈팅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줄을 잡아 당기면 위에서 물폭탄이 떨어지는 워터밤밤버킷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너프 타깃 슈팅게임에 참여하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준다.
이외에 장미원에는 밤밤맨 워터스프레이, 워터포토존, 휴게시설 등이 조성된 어린이 물 놀이터 '워터플레이야드'가 자리한다. 음악에 맞춰 워터쇼가 펼쳐지는 '장미성 뮤직 워터밤(BaMM)' 공연도 오후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매시 정각에 진행된다.

워터스텔라 멀티미디어 불꽃쇼 [사진=에버랜드]
에버랜드의 밤을 수놓을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토피아'도 빼놓을 수 없다. '에버토피아'는 에버랜드가 음향 시스템, 영상 제작, 특수 효과 등에 1년여 동안 공들여 준비한 올여름 야간 공연이다.
매일 밤 9시 30분부터 포시즌스가든에서 에버토피아 세계관 속 레니와 친구들이 모험을 펼친다. 공연이 진행되는 약 20분간 수천발의 불꽃과 함께 영상,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에버랜드는 이번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준비하면서 약 1만㎡ 규모로 국내 최대 수준의 야외 상설 공연장인 포시즌스 가든에 최신 이머시브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봄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타운'으로 선보였던 포시즌스가든은 축제 기간 바나나, 야자, 연꽃, 수련 등 열대·수생식물이 가득한 '썸머 오아시스 가든'으로 변신한다.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서는 장진승, 오묘초 작가의 미디어아트 갤러리가 펼쳐진다. 에버랜드 곳곳에는 아이스 사파리 버스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쿨쉘터도 마련된다.
에버랜드는 반딧불이 체험, 밤밤 썸머 나이트, 썸머 피치 나이트 등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야간 특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밤 9시 30분부터 포시즌스가든에서 에버토피아 세계관 속 레니와 친구들이 모험을 펼친다. 공연이 진행되는 약 20분간 수천발의 불꽃과 함께 영상, 음향,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에버랜드는 이번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준비하면서 약 1만㎡ 규모로 국내 최대 수준의 야외 상설 공연장인 포시즌스 가든에 최신 이머시브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난봄 상상 속 요정마을 '페어리타운'으로 선보였던 포시즌스가든은 축제 기간 바나나, 야자, 연꽃, 수련 등 열대·수생식물이 가득한 '썸머 오아시스 가든'으로 변신한다.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에서는 장진승, 오묘초 작가의 미디어아트 갤러리가 펼쳐진다. 에버랜드 곳곳에는 아이스 사파리 버스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쿨쉘터도 마련된다.
에버랜드는 반딧불이 체험, 밤밤 썸머 나이트, 썸머 피치 나이트 등 한낮 무더위를 피해 밤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야간 특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