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의 정식 서비스 명칭은 '이터널 리턴 1.0'으로 확정됐다. 현재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약 2년 간의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버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개설된 '이터널 리턴' 개발일지 페이지에서는 매주 '루미아 섬', '야생동물'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 사항과 신규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16일 공개된 개발일지에는 이용자들이 랭크 게임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랭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개발일지를 통해 '이터널 리턴 1.0'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한다.
'이터널 리턴'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지난 2년간 앞서 해보기 형태로 서비스되며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한때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됐으며, 지난 2021년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인기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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