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172차 세계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2030엑스포 제4차 경쟁국 프레젠테이션(PT)에서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직접 영어로 PT를 하며 BIE 회원국들의 표심을 공략한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PT에서 '지구촌과 하나 되는 대한민국 비전',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대한민국 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인 김건희 여사도 본인이 직접 기획한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키링을 각국 주요 인사들에게 나눠주며 조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PT 마지막 연사로 등장한다. 그에 앞서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가수 싸이(PSY)와 학계 및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각층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한다. 성악가 조수미와 걸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 등은 영상으로 등장해 엑스포 유치를 지원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PT는) 올해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회원국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영상과 발표로 지루할 틈 없이 약 30분간의 경쟁 PT를 이어가 개최 당위성을 호소력 있게 전달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김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 성과를 적극 홍보하면서, 거대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발목잡기'로 국정 운영이 어려웠다고 호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정치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의원정수 10% 감축 △세비 감축을 위한 '무노동·무임금' 원칙 등을 제안하고, 전날 실시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연설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에서는 당의 쇄신을 이끌 혁신기구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 김은경 혁신위원장(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회의를 주재해 혁신위원들을 발표한다. 이재명 대표도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첫 회의 내용을 언론에 직접 브리핑하고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당 혁신 비전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PT에서 '지구촌과 하나 되는 대한민국 비전', '세계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한 대한민국 비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인 김건희 여사도 본인이 직접 기획한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 키링을 각국 주요 인사들에게 나눠주며 조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PT 마지막 연사로 등장한다. 그에 앞서 '강남스타일'로 유명한 가수 싸이(PSY)와 학계 및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각층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한다. 성악가 조수미와 걸그룹 에스파의 리더 카리나 등은 영상으로 등장해 엑스포 유치를 지원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PT는) 올해 11월 개최국 결정을 앞두고 회원국들의 표심을 사로잡을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영상과 발표로 지루할 틈 없이 약 30분간의 경쟁 PT를 이어가 개최 당위성을 호소력 있게 전달할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아울러 정치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폐지 △의원정수 10% 감축 △세비 감축을 위한 '무노동·무임금' 원칙 등을 제안하고, 전날 실시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연설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에서는 당의 쇄신을 이끌 혁신기구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 업무를 개시한다. 김은경 혁신위원장(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 회의를 주재해 혁신위원들을 발표한다. 이재명 대표도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첫 회의 내용을 언론에 직접 브리핑하고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당 혁신 비전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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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썩어버린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새롭게 변화시킬 혁신의원장으로
금융감독원 부위원장 출신 김은경씨를 선임했습니다..
이 분은 우리당이 요구하는 각종 조건,
특히 쑈 거짓말 시침떼기 눈치 방탄에 능수능란함이 경력으로 입증되고
수청도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내가 찾던 바로 그 수월한 분이십니다.
이로서 혁신위원장 인선을 대충 마무리하고서, 모든 권한을 다 위임하겠습니다.
이러함에도 내 명을 거역하고 배신한다면,
비록 혁신위원장 김은경년이라도 이재명의 대체불가 시그니쳐인
"뽑고 쑤시고 찢어버림"으로 가혹하게 응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