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힘찬병원, 지역주민 대상 '물리치료 건강강좌' 마련

물리치료 건강강좌 현장 모습. 사진=힘찬병원

 
부평힘찬병원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강좌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여명의 지역주민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날 강좌에서는 부평힘찬병원 물리치료실 김지연 주임 물리치료사가 ‘굳은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운동’에 대한 강의와 시연을 한다. 

부평힘찬병원은 인천시 부평구 청천보건지소에서 지난 4월부터 매주 화요일 총 12주간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물리치료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강좌 주제는 △낙상의 원인과 예방, △하체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스트레칭 운동, △튼튼한 하체를 만드는 근력운동, △목과 허리 통증에 좋은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 △굳은 어깨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운동, △ 팔꿈치와 손목에 좋은 스트레칭 및 근력강화 운동 등이다.

김선화 부평힘찬병원 물리치료실장은 “낙상은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사고”라며 “어르신들이 알아두면 좋을 건강정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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