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는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2층 하이퍼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빈티지 팝업스토어이다.
빈티지 패션은 최근 MZ세대에게 멋으로 인식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선택되고 있으며,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가치 소비를 하는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창고형 빈티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비바무역이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Better Choice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빈티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다. 수익금은 환경재단에 기부해 친환경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빈티지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행사장에 헌 옷 수거함을 비치해 입지 않는 옷을 3kg 이상 기부 시 비바무역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센텀시티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 ‘비바무역’ 빈티지 팝업 스토어에서 고객이 헌 옷 수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신세계센텀시티]
신세계센텀시티 사회공헌팀 문진양 수석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과 고객들의 가치 소비를 돕는 다양한 콘텐츠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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