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은 지난 20일 주요 현안사업장 10개소의 방문을 시작으로, 민선 8기 주요 현안사업장 중 25개소에 대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에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후보지 방문 △갈산면 신청사 건립 △결성면 스포츠 타운 조성 및 기초생활거점 조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조성 △광천 토굴 정비 등 주요 현안사업장 10개소를 현장 방문하여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더 나은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이용록 홍성군수는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 쟁점 사항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사업추진의 속도감과 안전강화를 강조했다.
이용록 군수는 “2023년은 민선8기가 시작되는 실질적인 원년으로 지역의 미래성장 기반을 촘촘하게 다지면서 주요 현안을 구체화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우리 군의 혁신과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한편, 오는 23일과 30일에는 △홍주숲 어린이공원 조성△역재방죽공원 조성 △김좌진장군 생가지 성역화 △궁리항 어촌뉴딜 300 △죽도항 어촌뉴딜 300 △죽도 부잔교 설치 △죽도 전체점검 등 15개소를 방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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