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Which)'가 주관하는 위치 어워드에서 '올해의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부문 최고 브랜드 자리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애플, 파나소닉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위치가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선정을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 가격 대비 가치, 혁신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치는 "LG전자의 TV와 사운드바는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추천제품에 가장 많이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최근 위치가 선정한 '올해 구매해야 할 TV 브랜드'에서도 최고 브랜드로 꼽힌 바 있다. LG 올레드 TV는 위치의 TV 성능평가에서 평점 78점으로 총 256개 평가 대상 모델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이범섭 LG전자 영국법인장 상무는 "10년 혁신을 기반으로 더욱 진화한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애플, 파나소닉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위치가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선정을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는 제품 성능뿐 아니라 고객 서비스, 가격 대비 가치, 혁신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치는 "LG전자의 TV와 사운드바는 뛰어난 성능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추천제품에 가장 많이 선정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최근 위치가 선정한 '올해 구매해야 할 TV 브랜드'에서도 최고 브랜드로 꼽힌 바 있다. LG 올레드 TV는 위치의 TV 성능평가에서 평점 78점으로 총 256개 평가 대상 모델 가운데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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