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길에 오른 곶감은 11톤으로 금액은 2억 2000만원 상당으로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다.
상주시는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2017년부터 곶감 상설판매장 운영과 소비자의 소득수준에 맞는 다양한 포장 방법을 계속해 개발했다.
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곶감 소비가 점차 나아지자 해외바이어들이 상주곶감, 감말랭이 등 곶감류 수입을 확대하고자 계속 상주시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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