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와 음원 '히어스 어스'(Here's Us)를 발매한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한국 언론 매체들이 아이유의 로엔 엔터테인먼트나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넥타 측에 연락해 '저작권 침해' 문제를 명확하게 했다는 주장에 놀랐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연락받은 적도, 연락을 취했지만 답을 받은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2013년 발매된 곡 '분홍신'은 발매 직후부터 일부 멜로디 부분에 대한 표절 의혹에 휩싸여 왔다. 당시 소속사였던 로엔 엔테테인먼트는 "두 곡의 코드 진행이 전혀 다르다"며 "표절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아이유 측은 이날 넥타 측의 공식 입장에 즉각 재반박했다. 소속사 이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13년 당시 로엔 측이 넥타 측에 발송했던 메일 일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넥타 측이 다시 한번 우리 측에 메일을 보내온 사실을 확인했다"며 "중대한 사안인 만큼 법무 검토를 거쳐 지난 20일 넥타 측에 답변을 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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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네티즌만 고소하지? 유튜브에 피해자 영상 업로드 주인공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어야지? ㅋㅋㅋㅋ 지은아!! 니 죄를 알렷다! 그 영상은 오래전에 저작권 사유로 정지만 했다는 사실! 피해자 진술이 있었고 그 사실 아이유(본명 이지은)이 알고 있었잖아.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은 왜 명예훼손으로 고소안했니? 아이유(본명이지은) 소속사 지분 카카오 김범수와 김건희 친분의 공권력으로 힘없는 네티즌만 족치며 재갈 물리는 수사하는 느낌. ㅋㅋ 이젠 모두 진실을 톡톡히 알아야 한다. 아이유(본명이지은) 표절범으로 기소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