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여행센터,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강원지역 철도여행 홍보

강릉단오제와 함께하는 강원여행 철도상품 즐기기

한국철도 강원여행센터가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철도여행상품을 홍보하고 있다.[사진= 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 강원여행센터는 21일 강원도 최고의 지역축제인 2023 강릉단오제에서 철도여행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강원여행센터 상품과 동해산타열차 활성화를 위해 강릉관리역장 · 여행센터장 · 투어매니저 총 4명이 강릉단오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플렛과 판촉물을 증정하며 강원여행센터 상품 홍보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철도여행패스인 ‘내일로티켓’과 ‘농뚜레일 강릉푸른 농촌여행상품’ 등 강릉선 KTX와 떠나는 다양한 철도여행 상품과 동해산타열차(강원 강릉역과 경북 분천역을 하루 1회 왕복 운행하는 관광열차)를 리플렛과 판촉물을 이용해 알렸다.

또,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강원지역 내일로 혜택역을 ‘강릉’으로 지정할 시 내일로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시행했다.
 
한국철도 박맹기 강원여행센터장은 “강릉단오제와 함께 강원철도여행상품을 함께 즐기시면 기쁨과 즐거움이 두배”라며, “지역축제와 어우러져 강원지역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철도여행상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