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4일간 노온다목적운동장과 시립체육시설의 출입구와 펜스 주변 등에 자란 잡초 등을 제거해 환경정비를 마쳤다.
하절기 잡초 예초 작업은 유해 해충의 온상지를 정비,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 개선과 쾌적한 환경을 위한 필수 관리 사항이다.
공사는 이번 여름 무더위와 장마가 지나고 다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랄 9월에 예초 작업을 재실시하고, 이를 포함해 시립체육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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