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찰은 정재웅 위원장, 원제용, 심오섭, 김시성, 유순옥, 원미희, 박관희, 김정수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첫 대외활동으로 강릉을 택한 사회문화위원회는 ‘대한민국 정부 지정 국제행사’인 강릉 단오제 행사장 점검과 선교장, 하슬라아트월드 등 주요 관광지 동향을 살피고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피해가 발생한 문화재에 대한 현황을 듣고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등 사회문화위원회 소관 분야인 관광·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점검을 진행한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축제와 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지역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질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문화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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