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시장은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청년동이 경기도 내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경기도는 지난 4~6월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공모를 통해 광명시 청년동을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하고,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 시장에 따르면, 경기도는 시의 지원과 운영기관의 열정, 청년들의 적극적 활동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청년과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꾸준히 청년정책을 발전시켜온 광명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번 선정에 따라 지원받은 사업비를 오는 9월 청년주간 운영비를 비롯, 청년예술가 리서치, 청년 살롱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