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오는 23일까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 5개 계열사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외국 국적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룹 전반의 글로벌 전략 이해도 증대, KB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는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개최됐다.
올해 초청된 직원들은 △CEO와의 타운홀미팅 △각 소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계열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나. 또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특히 이날 열린 '최고경영자(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함께 'KB금융의 글로벌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KB금융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전문성을 보유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KB가족으로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는 각 계열사의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근무하는 외국 국적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그룹 전반의 글로벌 전략 이해도 증대, KB의 핵심가치 공유를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는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 3년 만에 대면방식으로 개최됐다.
올해 초청된 직원들은 △CEO와의 타운홀미팅 △각 소속 계열사 주최 간담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계열사의 디지털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나. 또 컴플라이언스, 리스크관리 등 주요 분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참여한다.
특히 이날 열린 '최고경영자(CEO)와의 타운홀미팅'에서는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함께 'KB금융의 글로벌부문 경영전략 및 경쟁력 제고 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 '직원들의 역량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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