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7일 출전 청소년 선발을 위한 지역예선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과천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는 음악, 댄스, 대중음악, 문학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이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등부 청소년이 70여명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심사 결과, 한국음악 기악합주 종목에서는 문원가야금합주단(문원초)이, 대중음악 밴드에서는 큐비즘(문원중 밴드동아리), 댄스 종목에서는 POSE(과천중 댄스동아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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