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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GB신용정보]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신용정보가 경산상공회의소와 회원사 재무건전성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DGB신용정보는 전날 경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산상공회의소 회원사 채권관리를 위한 무료상담과 미수채권에 대한 신용조사를 포함한 채권추심서비스를 업계최저 수수료율로 제공하기로 했다. 경산상공회의소는 다양한 채권주심 서비스와 신용정보 제공, 효과적인 미수채권 관리를 통한 DGB신용정보의 서비스를 회원사에 홍보할 예정이다.
DGB신용정보는 지난 5월 15일 대구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영천, 구미 등 대구 인근 주요 거점 상공회의소와 순차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장문석 DGB신용정보 대표는 “경산상공회의소 회원사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기업 안정과 성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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