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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코스피가 차익실현 매물 압력에 2600선을 내주고 2570선까지 주저앉았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거셌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60포인트(0.91%) 내린 2570.1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5958억원 홀로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9억원, 444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42%)가 유일하게 상승 마감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05%) △삼성바이오로직스(-1.19%) △LG화학(-1.66%) △삼성SDI(-1.73%) △현대차(-1.04%) △POSCO홀딩스(-1.01%) 등이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를 포함해서 아시아 전반적으로 차익실현 압박 확대로 주가 하방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면서도 “이번 조정은 펀더멘털 악화가 아닌 심리, 수급 변수로 인한 흐름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주식 비중확대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54포인트(0.18%) 하락한 874.84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612억원, 28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79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02%) △엘앤에프(1.40%) △셀트리온제약(3.58%) 등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JYP Ent.(-2.01%) △카카오게임즈(-1.14%)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60포인트(0.91%) 내린 2570.1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5958억원 홀로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39억원, 4447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42%)가 유일하게 상승 마감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05%) △삼성바이오로직스(-1.19%) △LG화학(-1.66%) △삼성SDI(-1.73%) △현대차(-1.04%) △POSCO홀딩스(-1.01%) 등이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를 포함해서 아시아 전반적으로 차익실현 압박 확대로 주가 하방압력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면서도 “이번 조정은 펀더멘털 악화가 아닌 심리, 수급 변수로 인한 흐름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오히려 주식 비중확대 기회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02%) △엘앤에프(1.40%) △셀트리온제약(3.58%) 등이 강세를 나타냈으며 △JYP Ent.(-2.01%) △카카오게임즈(-1.14%)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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