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노원구는 ▲프래시매니저(야쿠르트 배달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사회적 고립 위험 1인가구 야쿠르트 지원 ▲복지사각지대 간편신고 시스템 구축을 약속했다. 협약의 상대방인 hy 강북지점은 ▲배달 가구에 이상 징후 발견 시 적극 신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총 104명의 프래시매니저가 지역 내 약 1만여 가구의 대문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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