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경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시 등 총 8개의 유관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주변 공중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로데오거리 일대 범죄 취약요인을 살펴보았으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크게 대두되는 마약 근절 예방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성범죄에 이용된 약물을 검사할 수 있는 키트를 함께 배포하면서 펼친 마약근절 및 성범죄 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은 시민들로부터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