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근 안산시장[사진=안산시]
이날 이 시장은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원시·돌안말공원의 수해복구 공사를 완료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장기미집행 공원인 원시·돌안말공원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사면이 붕괴돼 토사유출과 석축이 전도되는 수해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 시장은 임시 긴급복구를 하고, 사업비 5억원(도비 4억원, 시비 1억원)을 확보해 실시설계 용역에 이어 공사착공 후 지난 14일 공사를 모두 마쳤다.

[사진=안산시]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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