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거점 신생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국제선 첫 운항에 나선다.
에어로케이는 첫 국제선 취항지인 오사카 항공권 100장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22일 오픈한 이후 일시적으로 공식 웹사이트의 서버가 마비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소비자의 호응에 이어 오사카의 매력을 소개하는 '오사카스러운' 캠페인도 오픈했다.
이 캠페인은 오사카에 살고 있는 다채로운 인물들을 선정해 지역의 매력을 드러내는 캠페인이다. 오사카 편은 재일 동포의 삶을 다루는 극단 달오름의 대표부터 오사카 파이브로 불리는 대표적인 데님 브랜드인 풀카운트의 수장까지 다양한 인물을 통해 오사카가 소개된다. 이 캠페인에서도 무료 항공권 100장이 지급된다.
에어로케이는 오는 7월 6일 에어버스 A320 180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청주~오사카 정기 편 노선을 시작으로 나리타, 구마모토, 후쿠오카, 울란바트로, 타이페이 등 청주발 신규 국제선 정기편 노선을 확충할 예정이다. 같은 날 청주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첫 취항식도 진행된다.
에어로케이는 첫 국제선 취항지인 오사카 항공권 100장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지난 22일 오픈한 이후 일시적으로 공식 웹사이트의 서버가 마비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에어로케이는 소비자의 호응에 이어 오사카의 매력을 소개하는 '오사카스러운' 캠페인도 오픈했다.
이 캠페인은 오사카에 살고 있는 다채로운 인물들을 선정해 지역의 매력을 드러내는 캠페인이다. 오사카 편은 재일 동포의 삶을 다루는 극단 달오름의 대표부터 오사카 파이브로 불리는 대표적인 데님 브랜드인 풀카운트의 수장까지 다양한 인물을 통해 오사카가 소개된다. 이 캠페인에서도 무료 항공권 100장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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