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나노-광융합 바이오의료진단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도연구센터 사업에 참여 중이다. 그간 거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경기 수원시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에서 열린 '2023 선도연구센터 릴레이성과 발표회'에 참석했다.
선도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가 우수 연구집단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가 크고 대학에 장기간 지원을 제공한다. 공학 분야 연구센터(ERC)와 이학 분야(SRC) 등으로 구분해 연구집단을 선정했다.
발표회에는 과기정통부 관계자들과 전국 ERC·SRC 센터장 등이 모였다. 중앙대와 함께 우수 연구성과 창출센터로 선정된 △서울대 비교의학 질환연구센터 △고려대 극한핵물질 연구센터 △성균관대 비임파성 장기 면역연구센터 △연세대 에어로겔 소재연구센터 △성균관대 롤투롤(R2R) 인쇄 유연컴퓨터개발 연구센터도 함께 했다.
2020년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된 중앙대 연구센터는 7년간 140억원 규모 정부 지원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질환을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판별할 수 있는 현장 진단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지난 3년간 교수 14명을 포함한 연구인력 105명이 참여해 과제를 수행했다. 그 결과 과학기술인용논문색인(SCI) 논문 139편, 특허 33건, 기술 이전 9건,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 7건 등 우수한 연구 실적을 달성했다.
주재범 중앙대 나노-광융합 바이오의료진단 연구센터장은 "현재 우리 연구센터는 기존 진단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원천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염병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진단 시스템과 패혈증 병원균을 스크리닝하는 시스템 등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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