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7월호 표지를 장식한 신다원은 '컴백! 서머 퀸'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무려 7년 만에 피트니스 선수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보디 퀸'으로 자리매김한 신다원은 맥스큐 7월호에서 시원한 탄산수처럼 통통 튀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끼쟁이'로 잘 알려진 신다원은 같이 다양한 서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역시 신다원'이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작년 7월 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 장균우 선수와 웨딩마치를 올려 레전드 머슬마니아 커플의 탄생을 알린 신다원은 "남편 장균우 선수와 맥스큐 7월호 동반 표지모델로 선정돼 함께 촬영하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맥스큐 촬영을 비롯해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를 같이 준비하면서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