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이 사내에서 발행한 횡령 사고와 김영규 공동대표 사임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4400원(7.63%) 내린 5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스튜디오드래곤은 일신상의 사유로 김영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최근 사내 횡령사고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튜디오드래곤은 한 콘텐츠 제작자가 회삿돈을 횡령했다는 제보를 받고 내부 감사에 나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전 거래일 대비 4400원(7.63%) 내린 5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스튜디오드래곤은 일신상의 사유로 김영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최근 사내 횡령사고와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