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MMORPG '제노니아' 27일 정식 출시

  • 지난 26일 사전 다운로드 개시 당시부터 인기 조짐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와 PC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미리 선점한 서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제노니아는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제노니아' 시리즈를 MMORPG 장르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규모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인 '침공전'이 킬러 콘텐츠다. 카툰 렌더링 바탕의 비주얼과 캐릭터 디자인, 150개 이상의 컷신으로 구현된 시나리오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제노니아'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지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했으며 매출 순위는 출시 9시간 만에 9위에 올라 성공적인 서비스의 첫걸음을 내딛었다"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