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해시장기요양협회에 따르면 이번 동해시사회복지시설종사자들의 축제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 위치한 코스모스호텔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시장기요양협회가 주관하고 쌍용C&E 동해기금관리위원회에서 후원해 동해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상호간의 친목과 심신의 건강증진 및 유대감을 형성하고, 동해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이날 강릉영동대학교 최청숙 교수의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웃음치료, 가죽공예체험 프로그램 등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을 제고하며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참석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은영 회장은 “동해시장기요양협회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서 동해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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