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캠페인에는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뿐만 아니라, 과천경찰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과천지구위원회 등 4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약은 NO! 절대로 안됩니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김찬우 질병관리과장은 “과천시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캠페인과 관련 교육과 홍보를 지속 추진하여, 마약 퇴치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