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제 신활력 프로젝트는 6대 분야(△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지원 △기업 지원 △취약계층 지원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행정·재정 지원) 66개 사업, 747억원(직접지원 525억원, 간접지원 222억원) 지원을 목표로 추진했다.
상반기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약 301억원(직접지원 245억원, 간접지원 56억원)이 시민들의 삶 속에 녹아들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경남도 내 시지역 중 1인당 혜택이 가장 큰 밀양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중소기업 육성자금 등 지원사업 확대, ‘2023 밀양 방문의 해’ 선포에 따른 관광객 증가, 밀양아리랑대축제 등 각종 대형 행사의 성공적 개최, 전입지원금 확대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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