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검단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정부 조사 결과가 7월 초 공개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5월 9일부터 해당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위원회는 사고 원인에 대해 다음달 1일까지 조사한 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국토부는 GS건설이 점검 중인 83개 현장에 대해서도 국토안전관리원과 5개 지방국토관리청이 확인 점검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도 내달 말께 공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GS건설이 시공하던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1∼2층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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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입주전 사고난게 천운이라 생각하시고 울 아이들 목숨을 담보로 lh.gs건설 배불리는 일은 없게 하여 주십시요
전면 재건축외의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