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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정완규 이사장과 서민금융진흥원 이재연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대상은 햇살론카드 1년 이상 이용자 중 연체가 없고, 최근 3개월 내 이용실적이 있는 이들이다. 신청은 29일부터 서금원 앱을 통해 가능하다.
우수이용자에게 격려금을 지급하는 사업도 신설한다. 햇살론카드 성실 이용자에게 신용ㆍ부채관리 컨설팅을 3회 이상 제공한 뒤, 10월 말에 신용점수가 상승하면 최대 40만원의 격려금을 5000명에게 지원한다. 해당 재원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됐다.
이재연 서금원 원장은 “(햇살론카드 한도확대 및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은) 정책 서민 금융상품을 성실히 이용하는 이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금융을 연체 없이 성실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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