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8기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제5차 정례회에서 지자체장들이 동해시 망상 한옥타운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4월 25일 전남 순천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8기 1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 공유했으며,
이어 3월 29일 강릉시에서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 제4차 정례회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도 함께 공유했다.
또 ‘폐광지역법’ 석회석 폐광지역 포함건의, 물 공급 취약지역 지원 건의, 건축물관리법 일정 개정 건의 등 총 6건의 안건을 논의하고, 2023 강원・춘천 세계 태권도문화축제, 제8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제7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등 총 7건의 시・군별 주요 행사를 홍보했다.
김진하 강원특별자치도시장군수협의회장(양양군수)은“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18개 시군의 뜻을 모아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