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요리로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달성한 김나운더키친이 롯데홈쇼핑에서 신제품 ‘녹두삼계탕’을 론칭한다고 28일 전했다.
초복을 앞두고 선보이는 녹두삼계탕은 엄선한 재료와 김나운의 노하우로 탄생했다. 12시간 동안 핏물을 제거한 뒤 한 마리씩 수작업으로 꼼꼼하게 손질한 국내산 닭만을 사용하며, 김나운의 시그니처인 연잎 가루로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황금 비율의 찹쌀과 멥쌀이 주는 구수함과 수삼 한 뿌리와 녹두로 진하게 우린 국물이 포인트다.
제품은 별도의 손질이나 조리 없이 데우기만 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으며, 1.2kg의 넉넉한 양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한 끼로 충분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김나운더키친의 녹두삼계탕은 가정에서도 유명 맛집 못지않은 삼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환경에서 위생적으로 제조했다”며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푸짐한 구성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나운더키친의 녹두삼계탕 론칭 방송은 이날 오후 5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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