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팬들이 지킨다...소속사 앞에서 트럭 총공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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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3-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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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아이유 총공팀 트위터]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아이유 총공팀 트위터]

온갖 루머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수 아이유를 위해 소속사가 아닌 팬들이 직접 나섰다. 

28일 트위터 '아이유 총공팀'은 "오늘의 트럭총공은 잠시 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 건물 앞에서 시위 중인 트럭의 모습이 담겼다. 

이보다 앞서 23일에는 트럭 시위에 대해 "기존 총대 님께서 진행하셨던 1차 트럭 총공 이후에도 소속사에서는 여전히 다수의 루머 영상을 방치하는 것은 물론, 추가적인 논란이 발생했을 때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성의 없는 공지를 올리며, 여전히 해당 논란과 관련해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보호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팬들은 소속사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해 루머가 일파만파 퍼졌다며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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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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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담소속사에 요청하지 말고 아이유가 먼저 계약연장안하면 되는 것 아닌가? 아이유 스스로 이담소속사와 계약하지 말라고 해라. (아이유는 이담소속사와 계약해지하라. 이담 소속사에서 이적하라) 아이유와 계약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궁금해지네 ! 범죄자 아이유는 스스로 인정하고 법처벌받아라. _죄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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