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피피텍코리아]
이번 협약에 따라 피피텍코리아는 광주시와 광주 소재 기업의 홍보·마케팅 및 기술 개발, 사업화 기술·정책 자문 등을 수행할 방침이다. 또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 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협약으로 광주시와 활발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게 돼,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프로젝트 개발 및 인재 영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임훈 피피텍코리아 대표는 "소비자 요구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정보 필터링 AI 기술 분석 최적 후보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다"며 "본사를 둔 광주시와의 영역 확장을 포함해 인공지능산업융합단(AICA)과 김준하 단장, 김형수 센터장을 비롯한 책임 및 선임들의 조언으로 AI 기반 플랫폼 구축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 관련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컨설팅을 바탕으로 사업에 도움을 주는 'AI중심도시 광주'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