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이번에 명예퇴임을 하는 설동수 영천시 부시장이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며 지난 29일 영천시장학회(이사장 최기문)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설동수 부시장은 1989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상주시 농업정책과장,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의성군 부군수,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거쳐 2022년 7월 15일 제19대 영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두터운 행정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난 1년 동안 시의 주요 사업을 총괄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힘쓰는 등 영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소통을 위한 교량 역할에 앞장서며 시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설동수 부시장은 “지난 1년간 영천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라며, “지역을 이끌 미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영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영천시 발전을 위해 애써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소중한 뜻에 부합하는 장학사업 추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설동수 부시장은 1989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상주시 농업정책과장,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과장, 의성군 부군수, 경상북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을 거쳐 2022년 7월 15일 제19대 영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그는 두터운 행정 경험과 탁월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지난 1년 동안 시의 주요 사업을 총괄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힘쓰는 등 영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와의 소통을 위한 교량 역할에 앞장서며 시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설동수 부시장은 “지난 1년간 영천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라며, “지역을 이끌 미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영천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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