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입성한 알멕이 상장 첫날 220% 넘게 상승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알멕은 공모가 대비 11만900원(223.80%) 오른 16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알멕은 알루미늄 압출 소재∙부품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21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355.6대 1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697.2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4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변동폭이 공모가의 60~400%로 확대되는 제도가 시행된 이후 '따따블'(공모가의 400%로 상승) 첫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알멕은 공모가 대비 11만900원(223.80%) 오른 16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알멕은 알루미늄 압출 소재∙부품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21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1355.6대 1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697.2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공모가를 희망밴드(4만~4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5만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26일부터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변동폭이 공모가의 60~400%로 확대되는 제도가 시행된 이후 '따따블'(공모가의 400%로 상승) 첫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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