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회는 30일 비명(비이재명)계 황희 의원과 외부 위원 2명 등 총 3명의 위원을 추가 인선했다.
김남희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인사로 황 의원을, 외부 인사로 이진 건양대 인문융합학부 교수와 박성진 광주교대 윤리교육과 교수를 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혁신위는 출범 열흘 만에 인선을 마무리하고 김은경 위원장을 포함한 '11인 체제'로 운영된다.
김 대변인은 "황 의원이 합류해서 혁신위와 당 간의 소통, 혁신을 위한 당내 공감대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정당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정치·행정 분야의 두 전문가를 추가로 모셨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 합류가 '친명(친이재명) 혁신위' 비판을 고려한 인선이 아니냐는 지적에 "계파나 이런 것들이 오히려 당 통합을 저해하고 혁신을 논의하는 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해서 계파에 대한 고려는 저희가 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친명, 비명 프레임으로 자꾸 우리 위원회에 대해 말하는데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다"며 "민주당이 잘 활약하고 성공하기 바라는 사람들인 건 분명한데 그런 프레임으로 가는 건 맞지 않다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표현한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명예훼손 고발 조치를 하기로 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위원장을 당 법률국에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치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위원장은 '70% 이상의 국민이 문 전 대통령이 간첩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김남희 혁신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인사로 황 의원을, 외부 인사로 이진 건양대 인문융합학부 교수와 박성진 광주교대 윤리교육과 교수를 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혁신위는 출범 열흘 만에 인선을 마무리하고 김은경 위원장을 포함한 '11인 체제'로 운영된다.
김 대변인은 "황 의원이 합류해서 혁신위와 당 간의 소통, 혁신을 위한 당내 공감대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정당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정치·행정 분야의 두 전문가를 추가로 모셨다"고 설명했다.
황 의원 합류가 '친명(친이재명) 혁신위' 비판을 고려한 인선이 아니냐는 지적에 "계파나 이런 것들이 오히려 당 통합을 저해하고 혁신을 논의하는 데 장애가 된다고 생각해서 계파에 대한 고려는 저희가 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친명, 비명 프레임으로 자꾸 우리 위원회에 대해 말하는데 어떤 기준인지 잘 모르겠다"며 "민주당이 잘 활약하고 성공하기 바라는 사람들인 건 분명한데 그런 프레임으로 가는 건 맞지 않다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표현한 박인환 경찰제도발전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명예훼손 고발 조치를 하기로 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위원장을 당 법률국에서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 조치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위원장은 '70% 이상의 국민이 문 전 대통령이 간첩이라는 것을 모른다'는 취지로 발언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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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버린 우리 더불어민주당을 변화시킬 혁신의원장으로
금융감독원 부위원장 출신 김은경씨를 선임했습니다.
이 분은 우리당이 요구하는 각종 조건들,,,
쑈. 거짓말. 눈치. 방탄. 뻔뻔함등 우리당에 특화된 능란함이 검증되었으며,
헤프게 보이지만 같이 즐기는 수청이 가능하며,
적극적으로 동지들의 공동 노리개를 자원하신 베푸는 분이십니다.
이로서 혁신위원장 인선을 대충 마무리하고서, 모든 권한을 다 위임하겠습니다.
그러나 내 뜻을 거역하고서 배신한다면,
비록 혁신위원장 김은경년이라도 이재명의 대체불가 시그니쳐인
뽑고쑤시고 찢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