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역량 강화를 위해 계획되었으며 BIM을 기반으로 기성 및 공정관리 중이고 3D 시뮬레이션(시공 및 안전), AR기기 사용 등이 시공 단계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는 양평-이천 4공구 현장에서 진행됐다.
GH는 현장을 방문해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양평-이천 고속도로(규모 : 19.43km) 건설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시공BIM 활용현황과 현장 경험을 공유받았다.
GH 김세용 사장은 “미래 도시공간에 걸맞게 GH 중점사업인 3기신도시를 미래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신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GH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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